스타벅스에 가면 바 테이블이 있다. 바테이블의 특징은 높은 의자로 좌식을 할 수도 있고 의자 없이 스탠딩 데스크로도 활용가능하다. 스타벅스의 바 테이블이 탐나서 인터넷 검색을 하니 가장 근접한 테이블로 데코룸의 장미 우드슬랩 바 테이블 검색되었다. 하지만 이 바 테이블은 가로사이즈가 1800으로 우리집 거실에 들여놓으면 베란다 유리창을 완전히 가려 베란다로 나가는 통로가 불편해진다. 


그러던중 결혼 혼수 구입시 구입했던 우드코에서 바 테이블 검색해보니 시티 홈 바 제품이 검색되었다. 사이즈 1400으로 우리집에 적합한 사이즈란 결론을 얻고 바로 진열매장을 찾기 시작했다. 


결혼 혼수 구입시엔 우드코제품이 서대전 제일가구단지내에 작은언니네 가구에서 취급했었는데 어느 순간 우드코 제품을 취급하지 않고 제일가구단지 맞은편에 우드코 매장이 생겼다. 그래서 방문해보니 시티 홈 바 제품은 진열되 있지 않았다. 그래서 관저동 가구단지에 우드코 매장에 전화 문의 하니 제품이 진열되 있지 않다고 한다. 


근처 청남가구단지 우드코 매장이 크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전화 해보니 제품이 진열되 있다고 하여 바로 구경후 결제를 하였다. 


그렇게 조금은 어렵게 시티 홈 바 제품을 집에 들여놓았다. 시티 홈 바를 들여 놓은 후 첫느낌은 스타벅스 테이블을 들여놓은 느낌이들었다. 물론 스타벅스 테이블은 통원목 테이블로 시티 홈 바 제품과는 성격이 조금 다르다. 하지만 어두운 톤의 시티 홈 바 제품는 충분히 스타벅스 느낌을 만들어 주었다. 


서재방겸 창고방겸인 곳에 짱박혀 있던 아이맥을 거실로 진출하게 하여 스탠딩 데스크로도 사용하고 때론 좌식 테이블로도 사용하고 테이블에서 차도 마시고 여러모로 용도를 다양하게 사용할 테이블을 얻었다. 


테이블 아래 수납 공간도 있어 활용도가 다양한 우드코 시티 홈 바 테이블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우드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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