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치아바타는 좋아하는 빵중 하나이다. 빵중 맛없는 빵이 별로 없지만, 치아바타 또는 바케트 게열의 빵은 고소함과 쫀득한 부드러움을 합께 느낄수 있는 빵이다.
타임월드 지하에 빵집이 하레하레과자점으로 바뀐지는 한참되었다. 그동안 지나가며 시식빵만 맛보고 거의 구입은 하지 않았는데, 올리브 치아바타를 구입해 보았다.
보통 치아바타는 발효로 인해 구멍송송하며, 겉은 바게트 처럼 바싹하고 속은 식빵처럼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빵이다. 하레하레과자점의 치아바타를 잘라보니 구멍송송은 조금 약하다. 겉도 바게트처럼 바싹함도 덜하다. 그런데 맛을보니 쫀득쫀득 부드러운 맛이 아주 좋다. 나쁘지 않은 올리브 치아바타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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