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흥동에 있는 내집이라는 식당에 다녀왔다. 올갱이 해장국 및 두루치기를 하는 한식 식당이다.


도심속에 조금은 아니 많이 허름한 식당이다. 


그래도 음식의 맛은 괜찮은 곳이다. 물론 가격이 식당 허름함에 비해 고급지다. 즉 비싸다.


먹어본 메뉴는 오징어 두루치기와 올갱이전이다. 오징어 두루치기는 많이 맵지 않으면서도 조금은 매운맛의 두루치기다. 올갱이 전은 파전과 비슷하지만 올갱이가 들어 있어 색다른 맛을 준다.


올갱이국이 메인인 집이지만 두루치기를 먹느라 먹지 못했다. 다음에 두루치기를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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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에서 판매하는 youus 옥수수치즈탕면을 먹어보았다.


끓은물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3분을 돌려먹어야 한다.


맛은 옥수수향이 나는 치즈맛 라면, 빨간라면을 좋아한다면 선택하면 안되는 라면이다.


평소 매운것을 좋아하다보니, 먼가 밋밋한 맛이다. 다만 면발이 좀 특이한 식감이 있다.


어째든 라면은 빨간라면이 진리이다.


얼마 전 와디즈 펀딩에서 박스탭 제품에 펀딩에 참여하여 제품을 받았다. 박스탭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거실에 스댄팅데스크로 사용하고 있는 우드코 시티 홈 바 제품에 아이맥을 올려놓고 서서 사용하였다. 그런데 높이가 조금 낮아 고개를 숙여야 하는 불편함에 아이맥을 좀 더 높여야 했다. 


우드코 시티 홈 바 제품은 높이가 105, 여기에 아이맥을 올려놓으니 아이맥 최상단의 높이가 160이 되었다. 최상단이 내 키 178보다 작아 모니터 받침대가 필요하여 이것저것 검색해 봤으나 모니터 받침대는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 그러다 와디즈 펀딩에서 박스탭 제품을 보고 모니터 받임겸 멀티탭 겸 사용 가능할 것 같아 바로 펀딩에 참여했다. 


지난 28일 제품이 배송되어 제품을 아이맥 받침대로 사용해봤다. 박스탭이 아이맥 받침보다 조금 길이가 짧았지만 아이맥을 올려두기에 크게 불안하지는 않았다. 물론 지진이 일어난다면 아이맥이 추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사는 대전에 큰 지진은 안 일어날 것이란 안일한 생각을 하고 당분간 사용할 것이다.

우선 스탠딩 책상 위가 지저분해지지 않으며 간단한 전자 제품을 위한 전력공급원으로 사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깔끔하게 상요 할 수 있어서 좋다.




쓰레기통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초파리 그리고 간혹 음식물 쓰레기 아닌 주방 쓰레기로 인해 발생하는 냄새로 고민이었다. 그래서 쓰레기봉투를 최대한 작은 5리터짜리 이용하여 자주 버리는 방법으로 간간이 견뎌왔지만 2명이 사는 집에서 쓰레기 5ℓ 채우기도 상당한 시간이 발생한다. 


그래서 찾다 찾은 쓰레기통이 매직캔 이다. 처음엔 밀폐되는 쓰레기통을 찾았지만, 사용성에서 조금 불편하단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매직캔 제품에 관심을 끌게 되었다.


매직캔 구매 후 한 달 정도 사용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매직캔 쓰레기통은 쓰레기양에 관계없이 밀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냄새 발생 또는 벌레 발생하는 쓰레기가 생겼을 때 바로 봉투를 절단해 밀봉할 수 있다. 봉투가 길게 이어져 있어 언제든지 끊어 사용할 수 있다.




지난 7월 구입했던 에어팟이 갑작스럽게 왼쪽 연결이 끊어졌다. 그래서 재 연결을 위해 아이폰 설정 블루투스에서 에어팟을 제거하고 다시 연결을 시도 하였다. 그러나 아이폰에서 에어팟이 나타나지 않는다. 에어팟 뚜겅을 열면 보이는 상태 표시 LED는 흰색불이 켜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에어팟 초기화를 진행하려고 했다. 에어팟 케이스를 열고 뒤면의 버튼을 길게 누르면 황색불이 깜박이고 초기화 된다고 한다. 하지만 내 에어팟은 길게 눌러도 변화가 없다. 변화가 일어나지 않아 결국 기기의 문제를 의심할 수 밖에 없었다. 


일시적인 오류일지 모르니 시간이 좀 지난 다음날 다시 시도해봤다. 그러나 상황은 다르지 않았다. 


그래서 애플 지원센터에 전화 상담을 신청하였다. 애플 지원센터 전화상담은 애플 홈페이지내 고객센터에서 할 수 있다. 또는 전화 080-333-4000으로 직접 통화 시도를 할 수 있다. 


전화 상담을 통해 다시 초기화 시도를 했다. 절차는 다름과 같다.


1. 에어팟 케이스를 열어 에어팟을 아이폰 가까이 가져간다. (당연히 반응이 없을 것이다.)

2. 케이스에 에어팟을 넣고 15초 후에 덮개를 연다.

3. 에어팟을 기가에 가까이 가져간다.(아마도 반응이 없을 것이다.)

4. 에어팟 케이스 뒷면에 설정 버튼을 길게 누른다. 상태 표시등이 황색으로 깜박이다 흰색으로 깜박일 때까지 누른다.

5. 에어팟을 아이폰에 가까이 가져간다. 그럼 아이폰에 에어팟 연결화면이 생긴다.

6. 이후는 아이폰에 나오는 절차에 따라 진행한다.


참 신기한것은 어제도 초기화를 위해 비슷한 절차를 진행했었다. 그때는 아무리 설정 버튼을 눌러도 상태 표시등이 황색으로 되지 않았다. 어째든 상담원과 전화 통화를 하니 정상연결이 되었다. 혹시나 기기결함이 생겼는지 걱정이었는데 바로 돌아와서 다행이다. 



지난달 CJ온마트에서 빅세일 기간에 사두었던 많은 냉동식품중 하나인 꼬마돈까스 이다. 포장을 뜯기 전까지는 돈까스를 생각했지만 포장을 여는 순간 이건 돈까스가 아닌 동그랑땡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다행히 돼지고기가 국내산이다. 


어째든 돈까스이기 때문에 튀겨야 한다. 작은 펜 또는 냄비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1분정도 약간의 열기가 더해졌을때 해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즉 냉동실에서 바로 투입한다. 냉동식품을 튀길때 기름의 온도가 너무 높으면 폭발을 경험하게 되므로 기름에 열기가 가해질 시점에 투입해야한다.


크기가 아주 작기 때문에 오래 튀기지 않아도 된다. 2~3분만 튀기면 된다. 빵가루가 분리될 염려가 있으므로 최대한 건드리지 않고 기다린다. 


맛은 아주 평범한 보통맛의 중고등 학교시절 식당에서 먹었던 돈까스 맛이다. 생돈까스가 아니기 때문에 맛을 크게 기대 하면 실망이 크다. 간단히 냉동실에서 간편히 이용할 식품이지만 왠만해선 다시 구입하진 않을듯 하다.



GS25 요금제 kt Global-One egg 단말에서 사용하기

준비

1. GS25 요금제 가입

GS25 편의점에서 유심을 구입하거나 GS25 요금제(월 27500원, 데이터 무제한, 15GB 이후 속도 3M 제한) 전용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한다. GS25 편의점 에서 유심 구매 하고자 할 경우 사전에 전화로 유심 구입 가능 여부를 확인한다. 유심 가격은 8800원 이다.

- GS25 요금제 전용 온라인 사이트

- GS25 유심 판매점 조회


2. kt Global-One egg 단말 HW-E5885

kt 올레샵에서 Global-One egg 단말을 구입한다. 165000원 이다. 

GS25 유심 Global-One egg 단말에서 사용하기

GS25 유심을 글로벌 원 에그 단말에 삽입하면 no service 나온다. 단말기 접속프로그램 'HUAWEI HiLink'를 통해 APN(Access point names) 설정을 해 줘야 한다.


LG U+ APN 설정 : 이름 = LG U+, APN = internet.lguplus.co.kr

GS25 요금제 사용량 확인

GS25 요금제는 U+ 알뜰모바일 상품이다. 따라서 U+알뜰모바일 사이트에서 회원가입하여 사용량을 확인 할 수 있다.

U+알뜰모바일 홈페이지 www.uplussave.com



밀스 소이 3.0 영양성분도 좋아보이고 무엇보다 간편하게 먹을수 있어 좋은거 같다. 그런데 문제는 생각처럼 맛이 없다. 맛이 없어서 다먹기가 생각보다 힘들다. 조금 느끼한거 같기도 하고 깔끔한 맛이 아니다. 몸에 좋은것은 맛이 없다는 사실을 피해가기 못하는것인가? 그리고 배부리지가 않다. 배고프다. 그래서 오히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될 듯 싶다. 

가정에서 설거지 후 음식물 쓰레기 처리는 어려운 문제다. 현재 사는 아파트에는 음식물 공동 쓰레기통이 있다. 따라서 자주 버리면 그나마 견딜만하다. 귀찮니 즘이 있을 뿐 이다. 하지만 설거지 후 거름통에 남아있는 음식물 쓰레기 잔해물, 매번 거름통을 청소하기는 싫다. 거름통은 항상 지저분하기 때문이다. 지저분한 거름통을 보면 청소를 매일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너무 귀찮은 일이다.


이런 거름통의 문제를 해결해 줄 만한 제품이 있다. 펀샵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펀샵에서 살펴보는 게 좋을 듯 하여 링크 남겨 둔다.


펀샵 자연으로 제품 설명



이 제품의 장점은 거름통을 일회용처럼 사용하고 버린다는 것이다. 보통 스테인리스로 된 거름통을 사용하는데 이것 대신 비닐 같은 망으로 대신한다. 그리고 거름망이 어느 정도 차면 거름통을 통째로 음식물 쓰레기와 함께 버린다. 이 거름망은 전분으로 되어있어 자연 분해된다고 하니 음식물 쓰레기에 버려도 무관하고 한다. 


매번 거름통을 청소할 필요도 없고 거름통을 2~3일 간격으로 버리면 되니 아주 편리하다.

2016년 여름 극심한 무더위 기간이 늘어진 듯 느꼈다. 낮에는 주로밖에 돌아다니기 때문에 견딜 만 했으나 밤과 주말에 집에서 보내기가 너무 힘든 날씨가 많았다. 


그동안 가정에서 손님들이 찾아오지 않는 이상 1인 1선 풍기 정도 환경이면 에어컨 없이 보내기 나쁘지 않았다. 그런데 지난 2016년부터 조금씩 에어컨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기 시작했다.


2017년 본격적인 무더위기 시작하기 전 장마철, 날씨는 습도가 높고 기온도 높다 보니 불쾌지수가 상당히 높았다. 장마가 끝난 후에도 비는 그치지 않아 날씨는 견디기 힘들다는 판단에 갑작스레 에어컨을 알아보았다.


방송에 무풍 에어컨을 많이 들어서 무풍 에어컨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하이마트에 방문해 보았다. 무풍 에어컨은 삼성만 만든다고 한다. 처음부터 무풍을 생각했기에 그동안 가전은 주로 LG를 샀지만 어쩔 수 없이 삼성 무풍 에어컨을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삼성전자 디지털 프라자에 방문하여 하이마트와 가격 비교 해보았다. 동일 제품 하이마트가 10~20 정도 저렴하다는 걸 느꼈다. 그래서 하이마트에서 구매하였다.


롯데하이마트에서 삼성 에어컨을 구매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역시 불매운동에 동참하기란 어렵다는 걸 절실히 확인하였다. 불편한 마음이었지만, 어쨌든 결과는 롯데하이마트 삼성 에어컨 이란 현실을 만들었다.


무더위 절정 직전에 에어컨을 설치했다. 다행히 절정의 무더위 주말을 집에서 편하게 보냈다. 그러나 절정인 무더위 때를 제외하면 2017년 여름 생각처럼 덥지는 않았다. 비 오는 날이 많아서 생각보단 견딜 만 했다.


무풍 에어컨 생각 만큼 좋지는 않다.

무풍 에어컨을 사기위해 삼성 에어컨을 샀다. 그러나 무풍의 기능이 생각만큼 좋지는 않다. 전기사용량 측면에선 장점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무풍 에어컨은 에어컨 바람 세기 약풍과 비교해서 크게 다르지 않다. 단지 바람이 좀더 넓게 퍼지는 느낌 물론 바람을 크게 느끼지 못하지만 어째든 에어컨 가동상태에서 찬공기의 흐름은 분명히 느끼기 때문에 약풍의 바람에 비해 장점이 크다라고 하긴 에매하다. 약풍의 바람도 방향 설정을 잘하면 무풍 에어컨과 같은 환경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스탠드 에어컨의 경우 무풍은 약풍과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하다. 그 장점을 느낄 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안방에 설치한 벽걸이 에어컨의 경우 무풍기능이 수면시 큰 장점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안방의 구조상 벽걸이 에어컨이 침대 머리위에 설치되있다. 무풍을 하게 되면 에어컨의 찬공기의 흐름이 머리위에서 은은히 퍼진다. 그 찬공기가 정말 수면에 방해되지 않지만 전체적인 방온도에 비해 차가운 공기가 머리위에서 계속 내려오니 방안의 전체에 비교 할때 가장 추운곳이 침대 머리위가 된다. 그렇다보니 덥지만 추운 그런 상태에 머리쪽이 춥다보니 수면에 방해가 된다. 


그런 이유로 무풍 기능은 에어컨 설치후 몇번 사용한 후 약풍을 더 많이 사용하게 된다. 약풍 설정후 바람을 직직으로 보내면 방안을 공기가 전체적으로 일정하게 유지되는 느낌이다.

스마트 동글로 스마트 홈

에어컨에 무선랜 기능이 없다면 스마트 동글을 구입하면 된다. 동글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는 서비스 센터에서 팔기도 한다. 문의 후 구입하면된다. 스마트 동글을 장착하면 에어컨을 인터넷이 되는 어느곳에서든 제어 할 수 있다. 집에서도 리모콘을 찾지 않고 에어컨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kt 인터넷을 사용중이라면 kt 홈매니저에서도 에어컨을 on/off 할 수 있고 온도 설정도 가능하다. 홈매니저 가입하지 않아도 에어컨 제어는 할 수 있다. 기가지니와 홈메니져도 사용한다면 음성명령으로도 제어 할 수 있지만 기가 지니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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